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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는 어디서 만나요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찾고, 법인도 설립했다면 투자자를 만나야합니다.
창업도 생소한데, 투자자를 만나는 건 더 낯선 것이 당연합니다.
좋은 팀원을 찾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것처럼 투자자를 만나는 과정도 유사합니다.
일반적으로 최대한 많은 투자자에게 우리 팀을 알리고, 직접 만나 논의하며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투자자를 만나는 방법

1) 콜드 메일
투자기관의 공개된 연락처로 IR deck을 보내고 미팅을 요청하는 방식입니다.
투자기관 홈페이지를 방문해 IR deck을 전송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디캠프 기준, 투자심사역은 매주 인당 20개 이상의 IR deck을 읽고 검토합니다.
수많은 IR deck 사이에서 핵심이 잘 정리되어 있을 때, 미팅까지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2) 데모데이 & 배치 프로그램 참여
투자기관이 스타트업을 만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식입니다.
디캠프에서 주최하는 디데이가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디데이는 투자, 입주, 홍보의 기회가 주어지는 행사입니다. (링크)
혜택이 많고, 인지도가 높은 프로그램은 지원자가 많아 경쟁이 치열합니다.
디캠프의 디데이는 매달 200명 이상의 스타트업이 지원하고, 약 5팀이 본선에 진출합니다.
높은 경쟁률을 이겨낸 만큼 다양한 투자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3) 네트워크 활용
친분이나 소개를 통해 만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직접 만나서 사업을 소개할 기회가 있다는 점에서 다른 방법보다 설득력이 높습니다.
투자사 입장에서 신뢰하고 있는 다른 투자사나 스타트업이 소개한 팀은 더 꼼꼼히 보게 됩니다.
미팅까지 이어질 확률이 높지만 네트워크가 없는 경우, 시도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투자와 관련되지 않더라도 스타트업 관련 행사를 참여하면서 네트워크를 넓히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4) 홍보를 통한 인바운드
우리의 팀을 알려 투자자가 직접 찾아오게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디스콰이엇, 링크드인, 커리어리 같은 SNS에 우리 팀의 미션과 일하는 내용에 대해 알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디캠프의 투자를 유치하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설문지를 작성해주세요.
담당자가 확인하고, 빠르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참고문헌
채널톡 블로그 ‘스타트업 투자 유치 전략&방법’ (링크)
유튜브 한국벤처투자 ‘투자유치가이드 1편ㅣ투자자 이해하기와 만나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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